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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발렌타인 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달달한 멤버스 세일’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 토니모리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해줄 달달한 멤버스 세일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니모리는 발렌타인 데이가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커플들의 소중한 기념일로 꼽히는 만큼, 로맨틱한 기념일을 보내고자 하는 커플을 위해 달콤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기프트로 인기 있는 품목인 캐시미어 립스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아이팔레트, 스킨케어 등 특별한 날을 분위기 있게 만들어줄 뷰티 제품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멤버십인 토니블랙회원과 토니럭스회원은 기본 20%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을 더해 제공한다.

 

 

먼저 달달한 멤버스 세일에서는 발렌타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색조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캐시미어를 두른 듯 부드럽게 밀착되어 완벽한 매트 컬러를 선보이는 퍼펙트립스 립 캐시미어50% 할인가에 판매하며, 롱래스팅 기능의 피그먼트를 사용하여 한 번의 터치로도 오래도록 풍부한 색감을 연출하는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1만 원 할인 된 12,800원에, 10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와의 콜라보 제품인 후르츠샷 촉촉 립 케어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풍부한 영양을 전해주는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제품은 최대 50% 할인되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아르간 오일 캡슐로 보습력을 극대화한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라인과 토니모리만의 독자적인 블랙티 성분으로 피부의 생기케어에 도움을 주는 더 블랙티기초라인은 50%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다음 제품의 보습 효능을 2배로 올려주는 부스팅 제품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는 기존 가격에서 15천 원을 할인한 2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간절기인 2월 필수 데일리 아이템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10가지의 다채로운 향기로 손 피부에 촉촉함은 물론 향기까지 더해줄 아임 핸드크림라이프스타일별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 스트레스 받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맞춤형 선크림 유브이 마스터선 케어 라인이다.

 

 

구매 고객과 멤버십 회원을 위한 알찬 사은품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바이오이엑스 셀 펩타이드 폼 클렌저또는 러블리한 체리 패턴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 키르시 담요를 증정한다. 또 매장을 방문해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2019 황금돼지 스티커 마스크’,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 토니블랙회원에게 특별 제작된 바이오이엑스 셀 펩타이드 4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편,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 토니블랙을 통해 이번 세일을 더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토니블랙회원은 매장에서 언제든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2만 원이다. 가입 즉시 멤버십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고 토니모리의 베스트 아이템과 신제품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스페셜 키트도 증정된다. 토니블랙 회원에게는 멤버스데이 기간 외에도 월 230% 할인쿠폰, 30%의 생일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