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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밸런타인 기념 전 회원 ‘할인쿠폰‧무료 위탁수하물’ 선물

[KJtimes=김숭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2-3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에어서울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및 동남아 노선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한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214일부터 314일까지 한 달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든 회원에게 항공권 2만원 할인 쿠폰과 무료 위탁수하물을 제공한다.


2만원 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즉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삿포로(치토세),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괌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31~ 430일까지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에는 특가 운임 항공권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 1PC)이 제공된다.


대상 노선은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 코타키나발루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31~ 4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오후 3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