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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소떡 강정치킨' 신메뉴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소떡 강정치킨을 출시했다.

 

 

소떡 강정치킨2005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치킨강정의 리뉴얼 메뉴이다. 기존의 양념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황골조청, 쌀엿 등을 베이스로 조청 특유의 달콤함을 입혔으며 레몬청을 더해 새콤함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근 휴게소에서 줄 서 먹는 간식으로 급부상한 국민 간식 소떡소떡(소시지+)과 컬래버레이션 하여 먹는 재미를 더한 한편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푸짐함을 선사한다.

 

 

소떡 강정치킨은 일반 치킨과는 차별화된 바삭한 튀김옷과 쫀득한 강정만의 식감을 살려 식어도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갓 튀긴 치킨을 베이스 소스로 코팅해 치킨의 육즙은 살리고 바삭함은 유지 시켜 언제 먹어도 맛있는 bhc만의 강정치킨으로 탄생했다.

 

 

bhc 연구소 김충현 상무는 소떡 강정치킨은 bhc2019년 선보이는 첫 신메뉴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 소떡 강정치킨이 향후 bhc의 대세 치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