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죠스떡볶이, 점심시간 요기요로 주문하면 반값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오는 28일까지 점심 시간대에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요기요 앱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죠스떡볶이 5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받은 쿠폰은 죠스떡볶이에서 메뉴를 선택 한 후 결제 방법에서 죠스떡볶이 반값할인쿠폰을 선택하면 적용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남은 겨울 시즌 동안 기분 좋은 가격으로 죠스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죠스떡볶이를 비롯해 로제크림떡볶이, 죠스찰순대 등 다양한 인기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