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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X 티몬 제휴 할인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일주일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늘(18)부터 24일까지 티몬 모바일앱과 웹사이트에서 설빙의 1만원 혹은 2만원 상품권을 구매하면, 정상가의 1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적용된 가격은 1만원권은 89백원, 2만원권은 178백원이며 각 2만개씩 한정 판매된다.

 

 

특히, 특정 제품 쿠폰이 아닌 상품권을 할인 판매해 금액에 맞는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높은 호응이 예상되며, 선물용으로도 좋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티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빙 상품권을 구매한 뒤, 원하는 제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빙수 신제품 출시와, 트렌드를 접목한 코리안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해 남녀노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