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티웨이항공, 초특가 항공권 판매...도쿄 4만5300원부터

[KJtimes=김승훈 기자]티웨이 항공이 18'ttw 여행하울'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ttw 여행하울'이란 'tway travel week'를 의미하고 티웨이항공에서 매달 세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특가 기간으로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하는 여행 주간을 말한다.

 

항공권은 해당 기간 동안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이날부터 331일까지, 국제선은 41일부터 531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163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기타큐슈·사가·구마모토·오사카 4300원부터 도쿄 45300원부터 마카오 62500원부터 클락 775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6660원부터 호찌민 88700원부터 116080원부터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