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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 체험단 300명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목초로 키운 자연방목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을 체험할 수 있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33일까지 동시 진행되며 수유 중인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각 채널에 게재된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 뒤 신청 이유와 공유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서 200, 커뮤니티에서 100명을 선발하여 총 300명에게 후디스 산양유아식’ 800g을 제공한다.

 

 

또한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체험단 200명 중 개인 SNS 채널에 제품 인증샷과 후기를 남긴 우수 후기자 30명을 추첨해 발뮤다 토스터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유일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유를 담은 제품으로 산양분유 시장에서 약 90%라는 독보적인 수치로 16년간 대한민국 NO.1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 원유를 두 번 열처리 하지 않고 24시간 내 원라인(One-Line) 공법으로 만들어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후디스 산양유아식제품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체험단을 준비했다.”이번 체험단을 통해 모유와 가장 가까운 유아식으로 입소문 난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