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에어서울이 일본 취항지의 벚꽃 개화 정보와 함께 특가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봄나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벚꽃놀이 시즌을 맞아, 내일(26일) 오전 10시부터 ‘벚꽃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벚꽃 특가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요나고, 삿포로, 오키나와, 도야마, 다카마쓰 등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2월 26일(화)부터 3월 4일(월)까지 1주일이며, 탑승 기간은 2월 27일(수)부터 4월 30일(화)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후쿠오카 49,700원~ ▲ 오사카 49,900원~ ▲ 시즈오카, 요나고 59,900원~ ▲ 삿포로, 오키나와 61,400원~ ▲ 도야마 69,900원~ ▲ 다카마쓰 70,200원 부터다.
벚꽃 특가는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