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마지막 파격 할인 이벤트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2월 마지막 스키장 할인 이벤트로 봄날이라 특가인가 니다를 출시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보드나 스키를 즐기러 가기엔 지금이 어느 때 보다도 적기다. 스키장에서의 스릴과 낭만으로 겨울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는 기회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는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 11번가, 쿠팡 등에서 주중 리프트의 경우 주간권 25천원, 반일권 2만원으로 최대 63%할인가에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 학생(동반가족 및 인솔자 이용가능)과 군부대 장병 대상으로 리프트, 장비렌탈, 의류렌탈, 스키강습 2시간을 포함해 일반 4인요금 76만원을 67%할인 424만원에 판매, 저렴한 비용으로 스키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중 눈썰매장 이용 단체(10명 이상)을 위해 소인 5,000, 대인 1만원으로, 44~61% 할인금액으로 판매 중이다.

 

객실과 리프트 반일권, 렌탈을 합친 패키지 가격의 경우는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52%에서 56%까지 할인되고, 객실, 리프트 반일권,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도 일반가의 49%~53% 할인율을 적용하여 20만원대 패키지를 10만원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판매를 실시해 마지막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판매 사이트를 늘렸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