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랑콤,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뉴 압솔뤼’ 출시 기념 행사 성료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새로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인 뉴 압솔뤼(New Absolue)’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종로 아름지기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랑콤의 뉴 압솔뤼시리즈는 기존 압솔뤼 컬렉션의 성분과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85년 역사를 가진 랑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최상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랑콤의 뮤즈인 김현주가 참석해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와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조윤희, 이동건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했으며 엄지원, 채정안, 문정원 등 업계 인플루언서 및 랑콤 관계자까지 약 4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랑콤이 새롭게 공개한 뉴 압솔뤼시리즈는 기존 압솔뤼 컬렉션의 압솔뤼 프리미엄 베타엑스 압솔뤼 프레셔스 셀 압솔뤼 렉스트레 라인을 한층 보완한 것으로, 이 중 압솔뤼 프레셔스 셀라인이 성분 강화 및 새로운 패키징으로 뉴 압솔뤼시리즈 런칭의 첫 주자가 됐다.

 

랑콤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압솔뤼 프레셔스 셀라인을 시작으로 기존 압솔뤼 컬렉션까지 포함한 뉴 압솔뤼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랑콤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시킨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뉴 압솔뤼를 통해 수천 송이 장미의 강력한 생명력이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롭게 변신한 랑콤의 뉴 압솔뤼라인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