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더샘X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오버액션 꼬마토끼와의 세번째 콜라보레이션 더샘X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

 

 

더샘X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은 깜찍한 오버액션 꼬마토끼에 로맨틱한 벚꽃 디자인이 더해져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에디션은 쿠션, 베이스, 클렌징 워터, 핸드크림 등 더샘의 베스트셀러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블러셔와 틴트는 봄에 어울리는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힐링 티 가든 체리블라썸 클렌징 워터는 벚꽃 잎 모양을 한 하이드로겔 비드가 들어 있어 피부에 생기를 되찾아주는 마일드한 원스텝 노워시 클렌징 워터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힐링 티 가든 체리블라썸 클렌징 워터 패드는 뽑아 쓰는 클렌징 패드로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에 적셔진 패드 형태로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일반 파우치 타입이 아닌 견고한 프리미엄 컨테이너 용기에 담아 내용물 증발의 걱정 없이 마지막까지 촉촉하게 사용 가능하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에코 소울 복숭아 베이스는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시켜주고 커버파우더 함유로 요철과 모공까지 커버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복숭아 빛 톤업 베이스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러브미 쿠션은 우수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활짝 핀 벚꽃처럼 매끈한 꽃결 피부를 표현해준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샘물 싱글 블러셔2019 S/S 트렌드 컬러인 리빙 코랄컬러를 포함한 사랑스럽고 생기 있는 신규 컬러 3종을 선보였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샘물 무스 캔디 틴트는 벚꽃이 피어나서 흩날리는 순간을 컬러로 리빙 코랄을 포함한 3가지 신규 컬러가 화사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꽃잎 결처럼 보드라운 입술을 연출해주는 무스 제형 틴트다.

 

 

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 퍼퓸드 핸드 벨벳 크림은 자연 유래 보습 오일과 쉐어버터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주고, 벨벳처럼 실키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마무리된다. 핸드크림은 벚꽃 필 무렵, 벚꽃 나무 아래, 흩날리는 벚꽃 총 3가지로 봄을 맞이하는 설렘을 풍성한 향으로 선보인다.

 

 

더샘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더샘X오버액션 꼬마토끼 에디션이 세 번째 콜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더샘X오버액션 꼬마토끼 벚꽃 에디션은 봄을 기다리는 꼬마토끼의 설렘을 담아 더욱 특별할 뿐 아니라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돼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더샘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더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