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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미세먼지 시즌 맞아 ‘안티/옥시+ 클렌징 오일’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더욱 심해질 미세먼지는 이미 예상될 터, 특히 미세먼지는 모공의 10분의 1 크기 밖에 되지 않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잦은 트러블은 물론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모공 속 초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말끔하고 순하게 클렌징해주는 제품을 선택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도 피부 컨디션을 보호를 위해 지켜야 할 방법이다.

 

 

클렌징 오일의 명가로 알려진 슈에무라(shu uemura)에서는 본격적인 봄철 미세먼지 시즌을 맞아 완벽한 피부 케어를 위해 <미세먼지 클렌징 스페셜 기프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안티/옥시 클렌징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 체험분 7개를 추가 증정하는 것. 또한 작년 3월 이후 안티/옥시 제품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클렌징 오일 인 워터 50ml 대용량 샘플을 추가 증정한다. (수량 소진 시까지)

 

 

한편 슈에무라의 안티/옥시+ 클렌징 오일은 피부의 초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피부 위 불순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녹차 추출물, 강력한 세정력의 모링가 추출물, 그리고 피부 표면의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는 파파야 추출물 등 3가지의 그린 트리오 성분이 클렌징만으로도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해주는게 특징이다. 또한 슈에무라만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무벌 시스템(Next Generation Removal System)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롱라스팅 메이크업까지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 쉽게 클렌징해준다. 오일을 사용하여 클렌징을 할 때엔 충분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마른 얼굴 전체에 오일을 펴 발라 30초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 뒤 손에 물을 묻혀 한 번 더 30초 가량 마사지를 하는 유화과정을 거치는 것이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슈에무라 안티/옥시+ 클렌징 오일은 전국 슈에무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150ml 42,000원 대 450ml 99,000원 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