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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봄 시즌 한정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체리블라썸을 주제로 개발한 봄 시즌 한정판 제품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를 전국 이마트에서 27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켈로그의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향긋한 체리향과 상큼한 체리 과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크랜베리와 고소한 곡물에 건강한 꿀을 넣고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통곡물 그래놀라에 오곡 푸레이크 조합으로 상큼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까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480g)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화사한 핑크 컬러에 벚꽃과 붉은 체리들을 가득 담아낸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설레는 봄 감성을 자극하며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가격 4,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첫 출시 당시 단기간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봄에도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한정판을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비타민 C가 풍부한 상큼한 맛의 크랜베리를 더한 체리블로썸 그래놀라와 함께 입안 가득 향긋한 봄기운이 퍼지는 즐거운 식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놀라는 다양한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해 만든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맛과 영양에 간편함까지 갖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식으로 자리잡았다. 농심켈로그는 20155가지 진짜 과일을 넣은 프리미엄 그래놀라인 리얼그래놀라를 필두로 2018년 국내 최초 시리얼에 커피를 접목시킨 모카 그래놀라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