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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3초면 끝! ‘바로 짜먹는 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바로 짜먹는 잼’ 2종을 출시했다. 1인 가구 증가로 소용량 제품, 사용이 편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잼을 튜브에 담은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바로 짜먹는 잼은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1인가구, 아이가 있는 가족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 튜브 용기에 담겨있어 개봉 후 타액이나 이물질 등이 혼입될 염려가 적어 위생적이다.

 

 

튜브에는 별모양 노즐이, 캡에는 일자형 모양 노즐이 적용됐다. 별모양 노즐은 플레인 요거트나 케이크 등의 토핑 소스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일자형 모양 노즐은 빵의 넓은 면적을 잼으로 채워 바르기 좋으며 원하는 모양의 레터링 표현도 가능하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하지 않아 깨질 위험이 없어 안전하고, 100g의 소용량 튜브 용기로 제작돼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크기가 작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바로 짜먹는 잼은 과일 함량 60%로 과육의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딸기, 블루베리 2종으로 출시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짜서 모양을 낼 수 있어 크래커나 와플, 팥빙수 등 다양한 토핑 소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김희망 PM“‘바로 짜먹는 잼은 튜브형 용기를 사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뚜껑과 튜브에 두가지 모양의 노즐이 부착돼 상황에 따라 여러 디저트 요리에 활용이 쉬운 제품이라며 바쁜 아침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1인 가구나 아이가 있는 가족도 간편한 한 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음자리의 신제품 바로 짜먹는 잼은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