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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프로 운동러’ 위한 간절기 ‘RWT 러닝 팩’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간절기에 맞춰 트레이닝을 준비하는 러너를 위한 의류 라인 ‘RWT 러닝 팩(Right WeighT Running Pack)’을 선보였다.

 

RWT 러닝 팩은 일교차가 큰 날씨나 운동 전후 달라지는 체감온도의 차이에도 러너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한다. 러닝 시 개인의 컨디션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바람막이, 아노락, 쇼트 팬츠 등 최적의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에어러블 패커블 바람막이는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 경량 소재 등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가볍지만 생활방수, 방풍 등의 기능이 우수해 우천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후드에 부착된 포켓을 활용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을 갖췄으며, 심플한 레터링 로고 디자인 및 야간 활동 시 빛을 반사해 안전성을 제공하는 리플렉티브 포인트 등이 돋보인다. 트렌디한 아노락 스타일로 디자인된 경량 패커블 아노락은 등판 안쪽에 땀과 열의 배출을 돕는 메쉬 원단의 벤틸레이션을 적용해 통기성을 더했다.

 

'러닝용 4인치 쇼트 팬츠'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경량 기능 원단과 옆단에 트임 디테일을 사용하여 격한 스포츠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욱 안정감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안쪽에 이너 메쉬망인 브리프(Brief)를 적용했으며, 지퍼 포켓이 있어 카드, 에너지젤 등 간단한 소지품의 보관이 용이하다.

 

러너들에게 필요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RWT 러닝 팩은 운동량이 늘어나는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스포츠 웨어 아이템이다. 봄철 조깅, 나이트 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 제격이며, 레깅스, 조거 팬츠 등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일상에서도 캐주얼한 아이템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애슬레저 데일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