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제공하는 정통 독일식 ‘에멘탈 샌드위치’ 2종을 출시한다.
카페베네 에멘탈 샌드위치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한층 고급화된 형태의 샌드위치 메뉴이다. 기존 미리 만들어둔 샌드위치와 달리 주문 즉시 제조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오더메이드(order made) 형태로, 사람의 온기가 느껴져 고객 입맛은 물론 만족도까지 높였다.
‘프로슈토 에멘탈 샌드위치’와 ‘살라미 에멘탈 샌드위치’ 2종 구성이며, 정통 유러피안 아침 식사를 표방해 간단하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도 적합하다.
메뉴 중 프로슈토 에멘탈 샌드위치는 바게트에 100% 유크림으로 만든 무염 버터를 바른 후 고급스러운 맛의 ‘프로슈토’와 고소한 에멘탈 치즈를 더했다. 특히 프로슈토는 이탈리아 파르마산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재료로 풍성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살라미 에멘탈 샌드위치는 바게트에 무염 버터를 바른 후 색소와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하고 쫄깃한 스페인 생햄인 살라미를 더한 후 그 위에 고소한 에멘탈 치즈를 올렸다. 가격은 모두 4,3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만의 제조 메뉴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Order Made’ 샌드위치를 선보인다”며, “바로 만들어 더욱 따듯하고 바삭한 식감, 프리미엄 햄과 치즈로 만든 정통 독일식 '에멘탈 샌드위치'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