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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대표맛 3종과 패키지 모양의 텀블러 담은 한정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가 최근 진행하고 있는 나만의 프링글스 꿀조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링글스 텀블러팩31일부터 CU, GS25, 미니스톱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텀블러팩은 프링글스의 대표적인 맛인 오리지널, 사워크림&어니언 그리고 핫&스파이시 총 3가지 맛과 함께 프링글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의 동그랗고 길쭉한 캔 모양의 텀블러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3가지 맛을 쌓아서 한번에 먹으면 프링글스가 나만의 프링글스 꿀조합캠페인을 실시하며 선보인 꿀조합 7종 중 하나인 스파이시 어니언링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링글스 인기 3종과 세트로 구성된 프링글스 캔 모양의 텀블러는 브랜드 컬러인 레드 색상을 바탕으로 하며 큰 콧수염을 자랑하는 프링글스의 미스터 피(Mr. P) 캐릭터가 귀여움을 한층 높인 모습으로 디자인 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이번 프링글스 텀블러팩을 통해 펀슈머(Funsumer)들이 프링글스의 맛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최근 환경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프링글스 텀블러팩을 통해 프링글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뿐만 아니라, 환경도 생각하는 기회까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링글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프링글스 3가지 맛을 쌓아 1,716가지 조합을 만들어 즐기는 나만의 프링글스 꿀조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프링글스의 대표적인 맛인 오리지널부터 할라피뇨, 치즈 등 감자칩 8가지 맛과 또띠아를 칩 형태로 구현한 또띠아 5가지 맛을 더한 총 13가지의 프링글스 맛 중 3가지를 겹쳐 쌓아 한번에 먹으면 꿀조합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프링글스는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며 TV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