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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세니떼', 아쿠아 스파 라인 4종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의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가 프리미엄 홈 테마 스파 케어를 선사할 아쿠아 스파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니떼 아쿠아 스파 라인은 스파의 본 고장 벨기에의 온천수만을 고집해 담은 홈 케어 스파 기초 라인으로 자연 온천수의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벨기에 온천수는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우수하다 알려져 있다.

 

 

세니떼 아쿠아 스파 라인은 제품별 스파 컨셉 성분을 함유해 매일 기초 단계에서 느끼는 테마 스파 효과를 선사할 아이템 4종으로 구성됐다. 아쿠아 스파 젤크림(100ml/42,000)은 프로방스 장미꽃수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젤 타입 제품으로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해 주는 장미 스파 크림이다. 아쿠아 스파 토너(150ml/29,000)아쿠아 스파 에멀션(150ml/29,000)은 진정 효과를 주는 식물 유래 편백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며 자연 유래 성분인 베타인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히노끼스파 토너, 에멀션이다. 아쿠아 스파 에센스(80ml/40,000)는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포도주 추출물을 함유해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와인 스파 에센스 제품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세니떼 아쿠아 스파 라인은 벨기에 온천수를 기본으로, 갓 스파하고 나오면 느낄 수 있는 물기 어린 피부를 그대로 선사하는 수분 라인이다라며, “제품을 바르기 전 스팀타월을 1~2분간 얼굴에 얹어놓은 다음 사용하면 스파의 효과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