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90년대 감성을 반영한 뉴트로 스타일의 어반 스니커즈 ‘와일드카드(WILDCARD)’를 선보인다.
라코스테(LACOSTE)에서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어반 스니커즈 와일드카드는 라코스테의 90년대 상징적인 제품인 LT150 코트 스니커즈의 실루엣을 재현한 제품이다. LT150 코트 스니커즈의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볼륨감과 인상적인 솔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도심의 거리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밑창의 쿠셔닝 뿐만 아니라 삼중 밀도 쿠션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유연성이 돋보인다. 스니커즈의 상단부는 부드러운 가죽과 메쉬 디테일의 조화로 이루어져 스트리트룩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스포티룩에도 제격이다.
90년대에서 영감 받은 레트로 감성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한 뉴트로 스타일의 와일드카드는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미니멀리즘적 디자인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보여준다.
남성 전용 스니커즈 라인으로 선보이는 ‘와일드카드’는 화이트, 오렌지, 그린 등의 5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라코스테 일부 매장 및 브랜드 온라인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