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봄 시즌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딸기크림라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빽다방 ‘딸기크림라떼’는 딸기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음료다. 딸기를 활용한 진한 크림과 바삭한 토핑 등을 사용해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풍미와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우유에 상큼한 딸기와 유지방 함량이 높은 국내산 동물성 생크림을 활용한 ‘딸기크림’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돋보인다. 또한 음료 위에는 바삭한 ‘딸기 마카롱 크런치’ 토핑을 올려 식감의 재미뿐 아니라, 봄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딸기크림’과 ‘딸기 마카롱 크런치’를 음료와 함께 섞어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깊고 풍부한 딸기향을 더욱 풍성히 느낄 수 있다.
‘딸기크림라떼’는 핫(HOT)과 아이스(ICED) 두 종류로 출시되며, 3월 7일부터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핫(HOT)과 아이스(ICED) 두 음료 모두 2천 5백 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딸기크림라떼’는 눈으로는 설레는 봄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음료 비주얼을 담고, 입으로는 부드러운 딸기크림과 바삭한 마카롱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성큼 다가온 봄날, 부담 없이 즐길 수 딸기 음료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