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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 G마켓과 함께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특별 할인 프로모션 슈퍼 프라이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38()에 설빙의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인절미설빙을 구매하면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설빙을 사랑하는 고객들과 슈퍼 프라이데이를 기다린 G마켓 회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디저트 선물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번 프로모션 제품은 더욱 탁월한 선택이 될 전망이다. 설빙의 핫초코마시멜로설빙은 특유의 달콤한 맛과 러블리한 비주얼로 지난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도 커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인절미설빙은 고소한 콩고물로 맛을 내고, 쫄깃한 인절미 떡으로 식감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데이트를 계획중인 커플이나 개학개강을 맞이한 학생들이 친구들과 부담 없이 설빙의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슈퍼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설빙에서 달콤하고 고소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