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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로맨틱한 시간 보내볼까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화이트데이 스위트 패키지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신화월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화이트데이 스위트 패키지는 신화테마파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사랑의 달콤함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적인 캔디 브랜드 퀘스틀리히봉봉과 연계하여 기획 됐으며,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동안 판매된다. 이번 패키지는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2, ‘퀘스틀리히봉봉제품 교환권 1, 스케이트링크 50% 할인권 1매 등으로 구성됐으며, 39천원에 판매된다.

 

 

퀘스틀리히봉봉은 독일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캔디 브랜드로, 브랜드 이름부터 맛있는 사탕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화테마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퀘스틀리히봉봉제품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민트, 딸기 등 4가지 맛이다. 이번 패키지와 별도로, 3월 한달 간 퀘스틀리히봉봉제품을 3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신화테마파크는 봄 시즌 여행객들의 환심을 사로잡을 다양한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418일까지는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2, 신화테마파크 내 리테일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윙클 및 라바 캐리어 네임텍 30% 할인권 1, 식음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도그 또는 훈제 소시지 50% 할인권 1매로 구성된 스프링 인 제주패키지를, 430일까지는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입장권 2, 여행 키트 50% 할인권 2 매로 구성된 더 풍성해진 제주 트래블패키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38천원, 32천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