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일동후디스 ‘노블 커피’, 강수진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시그니처 건강 커피 브랜드 노블 커피의 새로운 모델,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맛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 시그니처 커피 노블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또한 식물성 경화유지가 아닌 코코넛오일과 1A등급 우유를 사용한 점을 강조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한 커피라는 점을 부각했다.

 

 

광고 속 강수진은 현역 발레리나 시절 잠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셨지만 예술감독이 된 지금은 여유와 건강을 위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는 본인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노블 커피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발레단 연습을 총괄하는 모습을 연출해 프로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강수진 예술감독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노블 커피와 잘 어우러진 것 같다앞으로도 강수진 예술감독과 함께 건강 커피 브랜드 노블 커피를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블 커피는 시그니처 건강 커피로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해 깊은 맛과 향을 담았으며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블렌딩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커피믹스와 라떼에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물성 경화유지(프림) 대신 코코넛오일과 신선한 1A 등급 우유를 사용해 커피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