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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화이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 얻었다”

매혹적인 향기 돋보이는 ‘라 뉘 트레조 디 아망’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화이트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화이트 머스크의 프레시한 향을 품은 제품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에게 적합한 매혹적인 향수다. 신비롭고 관능적인 여성을 위한 라 뉘 트레조향수 라인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화이트 머스크, 로즈 에센스, 바닐라, 프리지아의 새로운 조합으로 선보여 순수하면서도 깨끗하고, 동시에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가 우아한 로즈 에센스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베이스의 크리미한 바닐라가 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독특한 세련미를 자랑하는 보틀은 투명한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로즈를 머금은 보틀은 빛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매혹적인 다이아몬드 보틀로 시각적 매력을 뿜어내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은 로맨틱한 하루가 필요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랑콤 관계자는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향이 은은하게 남는 제품이라며 다가온 화이트데이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머스크 계열의 향수인 만큼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을 센스 있는 선물로 활용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오 드 퍼퓸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0ml 98,00원대, 75ml 119,000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