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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를 잡아라'! 설빙, 설렘 가득 화이트데이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설렘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선사할 은우를 잡아라’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빙의 은우를 잡아라이벤트는 3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설빙과 함께 한층 더 달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저 설빙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 한 뒤, 화이트데이 이벤트 영상 속에서 설빙 전속모델인 아스트로 차은우가 핫초코마시멜로설빙 실루엣 사이에 들어오는 순간을 캡처해 인증하면 된다.

 

 

페이스북은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여 캡처 이미지를 함께 첨부하고, 인스타그램의 경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게시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 세트를 총 3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314일부터 22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28일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고객님들이 더욱 스윗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전속모델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화이트데이는 설빙과 함께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