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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2019 서울모터쇼 티켓 이벤트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329일부터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를 기념해 고객에게 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하는 티켓 이벤트를 3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10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자동차 기술과 예술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12매 제공). 모터쇼 관람객은 마세라티 부스에서 이탈리안 감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독보적인 스포츠카 정체성과 폭풍 같은 질주 본능을 품은 신형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한 변경된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르반떼는 물론 럭셔리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등 모델을 선보여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티켓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