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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봄 신상품 알아보니

‘하이눈’ 블루 컬러 출시 시선 쏠림 현상

[KJtimes=김봄내 기자]스와치 그룹에서 전개하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에서 본격적인 스프링 시즌을 맞이하여 대표 남성 워치 라인 하이눈(highnoon)’의 블루 컬러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하이눈(highnoon)’은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의 YOUTH 컨셉이 반영된 봄 신상품으로 기존 하이눈 제품에 메쉬 밴드와 청량감 넘치는 블루 다이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부드러운 실루엣과 조약돌 모양 케이스로 모던하고 정교한 감성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트랩 부분은 심플한 메쉬 밴드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어 학생 및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잇 아이템이다.

블루 컬러의 하이눈(highnoon)’은 논 크로노(nonchrono)와 크로노(chrono)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