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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건강 간식 ‘후디스 육포 키즈’ 2종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고단백질 간식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은 청정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무항생제 한돈을 각각 사용했다. 곱게 간 고기를 참숯으로 훈연하는 정통 싱가포르 방식으로 건조한 고단백질 간식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 이가 약한 어린이는 물론,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수인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시설에서 생산했으며 발색제와 보존료를 배제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제품 패키지에는 인기 그림책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 김현의 굴리굴리프렌즈의 루피 캐릭터를 사용해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가 먹기 편한 크기로 개별 진공 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맛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요소를 고루 갖춘 제품을 목표로 선보이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가 선보이는 후디스 육포 키즈’ 2종은 후디스몰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