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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 진, 슈스스TV 한혜연 추천 37.5 슈스스데님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이 기능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모두 갖춘 37.5 데님을 출시했다.

 

올 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캘빈클라인 진의 37.5 데님은 37.5%의 상대습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더위, 추위 모두에서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소재의 활성화 물질들로 인해 향균, 소취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땀이 맺히지 않도록 증기상태에서 제거해 준다.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37.5 데님은 아우터웨어, 팬츠, 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데님 37.5 데님은 지난 14일 고품격 패션 방송 유튜브 슈스스TV 채널을 통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직접 37.5 데님을 소개하며 캘빈클라인의 새로운 유행을 예고한 것.

 

일명 슈스스데님으로 상반기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는 37.5 제품은 캘빈클라인 진의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