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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45도 과일잼'출시 기념 '2019 햇딸기잼 페스티벌'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당도는 줄이고 과일 함량은 높인 ‘45도 과일잼출시를 기념해 ‘2019 햇딸기잼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음자리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15일부터 428일까지 숫자 45와의 추억을 담아 행운의 45인이 되세요이벤트가 진행된다.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숫자 45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우수상 2명에게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공감상 43명에게는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기획제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2일로, 복음자리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복음자리가 기획한 이번 페이스북 이벤트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로도 이어진다. 이벤트 게시물에 눌린 좋아요 1개당 딸기 1알이 적립되며, 딸기 26알이 모이면 45도 과일잼 1병이 완성된다. 페이스북 좋아요로 완성된 잼 수량만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복음자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햇딸기잼 인증하고 딸기뷔페 가자!’ 이벤트가 15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복음자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복음자리 햇딸기잼 제품 인증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뒤, 해당 게시물 URL을 복음자리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13인에게는 딸기뷔페 2인 이용권(롯데호텔월드 잠실 라운지앤브라세리)’, 210명에게는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기획제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복음자리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45일에 발표된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박지만 PM소비자들이 햇딸기잼을 더 많이 알고, 경험해보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SNS 이벤트를 통해 기부도 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음자리 햇딸기잼 페스티벌을 통해 기부되는 ‘45도 과일잼은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37% 낮춘 제품이다. 특수 설비로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쳐 과일 본연의 맛과 향, , 식감을 살리는 복음자리의 프레시(Fresh) 공법이 적용됐다. 별도의 보존료나 대체 감미료 사용 없이 당도를 낮췄으며 풍부하게 살린 과일 식감과 깔끔한 단맛이 특징이다.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3종으로 구성됐다.

 

 

라벨에 한정판문구가 포함된 복음자리의 햇딸기잼은 올해 첫 수확한 신선한 햇딸기를 사용해 과육의 신선한 맛과 향이 특징으로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온라인몰 등에서 3월 중순부터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