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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배우 김고은과 함께 19 SS 컴포트 캠페인 런칭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가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19 SS 컴포트 캠페인을 런칭한다.

 

스케쳐스는 배우 김고은의 밝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19SS 시즌 스케쳐스 캠페인은 신을수록 나누고 싶은 편안함을 주제로, 스케쳐스 제품들의 편안함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워킹화 부분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받은 고워크4를 통해 편안한 신발의 입지를 다진 스케쳐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고워크 라인의 신제품들과 USA 라인등의 다채로운 컴포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케쳐스의 대표 워킹화 고워크4와 함께 이번 캠페인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고워크 시리즈는 고워크 에볼루션 울트라와 레볼루션 울트라가 있다.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무봉제 갑피 기술인 SOCKNIT360과 통기성이 우수한 AIR COOLED GOGA MAT인솔을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USA 라인의 제품들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연출과 편안함을 모두 제공하며 백화점 제화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케쳐스는 제품의 편안함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무료 체험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5일부터 31일까지 고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스케쳐스의 19 SS 고워크 라인 중 1족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