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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스위트 한정 특가’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설레이는 봄을 맞아 부산에서의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파크 하얏트 부산은 아름다운 광안대교 및 수영만 요트 경기장의 이색적인 전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를 오션전망 객실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스위트 한정 특가를 오직 10일 동안만 선보인다.

 

 

여유롭고 품격 있는 호캉스를 즐기며 봄날의 특별한 순간을 더해줄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가장 선호되는 코너 스위트룸인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럭셔리하고 아늑한 침실과 독립된 공간의 리빙룸을 갖춘 스위트룸에서 DVD 무료 대여 서비스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객실에서 영상과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크 하얏트 부산의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 수영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한정 특가322일부터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323일부터 430일까지의 투숙에 적용된다(토요일 제외). 사전 예약 필수이며 도착 5일 전까지 무료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다. 기타 할인 및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며 예약 시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