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키엘, 신제품 투명 에센스 마스크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봄볕에도 환하게 빛나는 투명 피부를 위한 신제품, 투명 에센스 마스크를 출시한다.

 

 

꽃샘추위도 잠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 나들이 외출이 잦아지면서 햇살 보다 더 환하게 빛나는 투명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봄볕에 부쩍 칙칙해 보이는 피부를 위해서는 색소 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닝 케어가 필수적이다.

 

 

투명 에센스 마스크는 백화점 1* 화이트닝 에센스인 저자극 투명 에센스의 집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담아낸 시트 마스크로 즉각적으로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케어해 준다. 피부가 유난히 어둡고 칙칙해 보일 때 저자극 투명 에센스와 함께 하루 15, 2-32주 간 집중 케어 하면 환하게 빛나는 투명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투명 에센스 마스크는 25ml 5매에 65천원 대로, 전국 57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