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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2019 SS 컬렉션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2019 /여름 시즌,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안에 위치한 작지만 여유롭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매력적인 카탈리나섬(Catalina Island)으로 떠난다. 탐험의 미학을 선보이며, 다양한 2019 /여름 컬렉션과 함께 한 투미와의 여정을 소개한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겸비한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은 견고한 내구성의 FXT SS 방탄 나일론 소재가 특징인 제품으로 새로운 컬러와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패딩 처리된 노트북 전용 수납 포켓을 비롯해 내외부의 디테일한 수납 구성으로 일상, 비즈니스 등에서 핸즈프리의 편안함을 선사하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블랙 레더와 부드러운 카키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알게(Algae) 컬러를 비롯해 모던한 엠보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레이/엠보스트(Grey/Embossed), 네이비(Navy) 컬러 등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트렌디한 게코(Gecko)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는 19디그리 알루미늄(19Degree Aluminum) 컬렉션은 모던하고 우아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버튼식 잠금장치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리어의 가장 취약한 모서리를 보호해주는 다이 캐스트 코너 캡(Die-cast corner caps),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 적은 힘으로도 쉽고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듀얼 스피닝 바퀴 등 실용적인 기능의 조화로 퍼스트 클래스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 컬렉션으로 손꼽힌다.

 

 

투미와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함께한 2019 시즌 글로벌 캠페인 영상과 비주얼은 TUMI.COM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력적인 투미의 2019/여름 컬렉션은 전국 투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