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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 사랑스러운 과즙미 김보라의 여름 스타일 대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김보라의 선글라스 패션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매거진 나일론 4월 호에 공개 된 배우 김보라는 이국적인 섬, 발리에서 다가오는 봄, 여름의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캐주얼한 의상과 감각적인 아이웨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보라의 자유롭고 스타일리쉬한 일상 룩을 완성한 선글라스는 래쉬의 아베크 제품으로 복고풍의 라운드형 안구와 볼드한 아세테이트 소재 프레임이 멋스러운 뿔테 선글라스다. 심플하고 클리어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수작업 방식의 리벳 스타일을 접목해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자칫 밋밋하기 쉬운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상큼한 과즙미가 폭발하는 듯한 스타일을 완성한 틴티드 선글라스는 래쉬의 큐어 제품으로 메탈 소재의 다각형 안구 스타일로 유니크한 멋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화사한 로즈골드 컬러가 사랑스러운 김보라의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더해 발리의 강렬한 햇살과 어우러져 더욱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차세대 패션 아이콘 김보라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선글라스 화보는 나일론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래쉬 선글라스는 오는 4월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