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새 뮤즈 바바라 팔빈과 함께 ‘Volume Up Your Life’ 캠페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최근 새롭게 발탁한 전속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 볼륨업 유어 라이프(Volume Up Your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

 

원더브라는 ‘Volume Up Your Life’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뉴욕에서 바바라 팔빈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아름답고 당당한 원더 제너레이션(Wonder Generation)이 되어 인생을 볼륨 업 하라는 원더브라만의 캠페인 메시지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바라 팔빈은 새로운 세대 교체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등장,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바라 팔빈 특유의 당당한 카리스마와 원더브라로 완성한 볼륨감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원더브라 브랜드를 전개하는 엠코르셋 마케팅실 윤석빈 실장은 원더브라는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 발탁을 계기로 한층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원더 제너레이션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원더브라와 교감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볼륨감과 넘치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브라와 바바라 팔빈이 함께 한 이번 ‘Volume Up Your Life’ 캠페인은 이번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