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원더브라, 바바라 팔빈과 함께하는 원더세일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29일부터 414일까지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과 함께하는 원더 세일(Wonder SAL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서 다채로운 란제리 제품을 30%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 선정을 기념한 이벤트로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 비치된 바바라 팔빈 포스터의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 내 바바라 팔빈의 포스터를 촬영해 해당 이미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더브라바바라팔빈, #원더제너레이션, #IOTD 의 키워드를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원더브라 1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원더브라는 최근 세계적인 탑모델 바바라 팔빈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며, 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원더 제너레이션(Wonder Generatio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바바라 팔빈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새로운 세대 교체를 상징하는 바바라 팔빈과 함께 아름답고 당당한 원더 제너레이션이 되어 인생을 볼륨 업 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원더브라 브랜드를 전개하는 엠코르셋 마케팅실 윤석빈 실장은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 발탁을 기념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원더브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이번 캠페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워진 원더브라를 만나고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