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몰숀, 뮤즈 신민아 '핑크룸'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MOLSION(몰숀)4월 봄꽃 시즌에 맞춰 신민아와 함께한 ‘PINK ROOM’ 컨셉 화보를 공개했다.

 

4월에 공개된 이번 컨셉의 화보는 러블리한 핑크 배경 속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지면서 한층 러블리한 신민아의 모습이 조화롭게 녹아 들어 완성되었다.

 

MOLSION(몰숀)은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한 감성을 불어넣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풀메탈 캣아이 쉐입 ‘MSS-7077’은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처럼 러블리한 선글라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2019년 트렌디한 폴리곤 쉐입 ‘MJ-7039’ 안경을 더하여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으며,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상에서 이미 신민아 선글라스혹은 틴트 선글라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몰숀의 마케팅 담당자 정상원 매니저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대비하여 색다른 마케팅 전략과 몰숀의 브랜드 슬로건인 ‘MOLSION MAKES ME GLOW’처럼 빛나는 행사를 준비하여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보좌관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올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