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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로하스, 48종 제철 식물의 영양 담은 ‘내몸다스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 오정우)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8종의 제철 식물 원료를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으로 발효한 식물발효음료 내몸다스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풀무원로하스의 내몸다스림은 제철에 난 과일, 채소, 해조류, 버섯 등 48종의 식물을 식물 발효에 특화된 풀무원의 식물성 유산균 PMO08로 발효한 프리미엄 식물 발효액이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설탕이 아닌 이소말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팔라티노스 등 당 3종을 사용해 혈당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이에 열대혼합과일농축액과 시트러스혼합농축액까지 더해져 상큼한 맛을 살렸다.

 

 

12단계의 발효 및 180일의 숙성 공정을 거쳐 식물 본연의 유용 성분을 극대화했으며 체내 흡수율도 높였다. 또한, 400여가지의 안전성 분석을 거쳐 제품 품질 및 안전성 측면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풀무원로하스의 내몸다스림은 지난 1983년 풀무원이 건강 제품으로 첫 선보인 식물 발효 식품 현미 효소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30년이 넘게 이어져온 풀무원의 독보적인 식물 발효 기술력과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로하스의 김미현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내몸다스림은 풀무원의 독보적인 36년 식물 발효 기술력을 통해 평소 챙겨 먹기 힘든 48종의 식물 원료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음료라며 인스턴트식품 섭취나 과식, 과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활력이 필요한 분들, 식물의 유용 성분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 봄을 맞아 무거운 몸을 가볍게 관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