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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바스 아울렛, ‘화성으로 오면, 주유비 쏜다!’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화성에 위치한 로얄 바스 아울렛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4월 한달 간 구매 고객에 한해 100% 주유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한다.

 

 

작년 43일 오픈 한 로얄 바스 아울렛은 욕실 전문기업 로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욕실 전문 아울렛으로, 2,400평 규모의 아울렛에서 국내 및 다수의 해외 유명 욕실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를 앞두고 있는 일반인부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욕실 인테리어의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로얄 바스 아울렛의 생일 파티 겸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주유권 특별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아울렛 방문 고객 중 5천원 이상 구매고객 모두에게 모바일 5천원 주유권을 100% 증정한다.

 

 

로얄 관계자는 경기도 화성이라는 지리적 위치 특성 상 전국에서 직접 자차를 이용해 로얄바스아울렛을 방문해주고 계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1주년 맞이 주유권 이벤트를 특별하게 기획하게 됐다며 행사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 밖에도 로얄은 지난 한해 동안 로얄 바스 아울렛에서 고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욕실 리모델링 품목을 최대 8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는 ‘1주년 빅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화이트 에센스, 유니크 블랙, 골드 부티크(R301, 03, 07) 패키지 등 로얄 베스트 패키지 상품이 특별 할인되며 연초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SKY캐슬에 등장했던 스마트 욕실 상품(컴바스R3)은 출시 이후 첫 할인 행사를 진행해 29%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최저가, 단종 제품 특가전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얄은 작년 4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을 오픈 해 200개가 넘는 유명 욕실 인테리어 브랜드와 3,000여 종의 욕실 제품 및 소품, 타일, 리모델링 시공 서비스까지 상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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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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