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세계적 톱 모델 바바라 팔빈, 원더브라 ‘Wonder Generation’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원더브라(Wonderbra)의 새로운 뮤즈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 한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바바라 팔빈은 원더브라 화보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건강하고 섹시미 넘치는 모습으로 세계적인 톱 모델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바바라 팔빈이 원더브라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진행 된 것으로 엠코르셋에 따르면 뉴욕에서 이번 화보와 함께 원더브라의 새로운 방향과 세대교체를 상징하는 원더 제너레이션(Wonder Generation)’ 브랜드 캠페인 필름을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바바라 팔빈은 톱 모델다운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또한 특유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20대에 걸맞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착장 스타일에 따라 표정과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모든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 허물없고 밝은 애티튜드로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원더브라는 한국, 중국 시장의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과 함께 이번 2019 ·여름 시즌부터 국내 및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정식 모델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원더브라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퍼펙트 볼륨’, ‘풀커버리지는 물론 스포츠 전용라인 WBX 등 원더브라의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바바라 팔빈 모델 발탁은 2013년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미란다 커를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6년 만의 교체다.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와 명품 뷰티 패션 브랜드 뮤즈로서 활약해왔으며, 모델뿐 아니라 영화배우 등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국가를 막론하고 전 세계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