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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프리미엄 유산균 간식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 2종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어린이 장 건강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유산균 간식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과 츄어블 플러스는 장 연동 운동을 정상화하고 면역물질을 형성하는 락토바실러스 4종과 유해균 억제에 효과적인 비피도박테리움 3종을 비롯해, 이들 유익균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스트렙토코커스 서머필러스 등 어린이 장 건강에 유익한 총 8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향상과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아연, 칼슘과 인의 흡수율을 높여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 개선은 물론 체내 에너지 대사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두 제품 모두 만2세부터 섭취가 가능하며, 냉장보관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씹어 먹을 수 있다. 자녀의 장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 12, 한 정씩 섭취하도록 하면 된다.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과 츄어블 플러스는 12정당 보장균수 10, 20억을 보장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곰 캐릭터 모양에 천연 딸기향을 첨가해 친근감과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곰돌이 츄어블은 가볍게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판매되고 있는 드시모네 키즈 제품과 함께 섭취할 경우 장 면역에 더욱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성장기 자녀에게 매일 드시모네 키즈 제품과 함께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 2종을 간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면 장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