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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서포터즈 ‘아이메이트’ 3기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유진로봇이 봄 시즌을 맞아 자사의 최상위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O5’를 체험할 아이클레보 서포터즈 아이메이트’ 3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이클레보 서포터즈 아이메이트’ 3기 모집은 건조한 환절기에 미세먼지 가득한 바닥 청소 부담에서 벗어나 봄 나들이와 여가 생활 등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편리하게 집안 청소를 대신해주는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O5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원격 청소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앱(APP)으로 집안 청소가 가능한 유진로봇의 프리미엄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O5’를 체험하게 된다. ‘아이클레보 O5’는 위치를 기억학습저장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맞춤 청소 영역 설정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어플로 실시간 청소 상황과 청소 완료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웨어를 자동 적용해 언제나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모트 업데이트 기능과 청소 바닥 환경을 파악하여 흡입력을 조절하는 등 청소에 필요한 첨단 기능을 고루 갖춰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강력한 흡입력과 털이 엉키지 않는 V6 블레이드로 청소 효율도 만족스럽다.

 

 

아이메이트’ 3기의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워킹맘, 워킹대디, 신혼부부, 반려동물과 거주하는 펫팸족, 육아로 청소부담을 겪는 주부 등 로봇청소기를 필요로 하고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든 아이클레보닷컴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아이클레보 O5 제품 증정 및 다양한 추가 혜택들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 활동기간에는 제품 체험과 혜택 외에도 주부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된 강의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부가적인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진로봇 김영재 영업 본부장은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을 맞아 올해는 청소력과 편리성을 갖춘 최상위 인공지능 제품인 아이클레보 O5의 체험 기회를 늘리고자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하게 되었다미세먼지로 청소 부담이 높아지는 계절, 집안 청소는 아이클레보에 맡기고 따뜻한 봄철, 가족들과 즐겁고 가치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로봇은 이번 서포터즈 모집과 함께 4월 한 달간 공식몰을 통해 아이클레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따뜻한 봄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클레보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는 31년 로봇 기술력이 집약돼 정교한 주행과 꼼꼼한 청소능력이 특장점인 가정용 청소로봇으로, 산업통상자원부 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