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카트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카트린이 천연 미네랄 성분 100%를 함유한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을 출시한다.

 

카트린이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100% 천연 미네랄 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로는 최고 수준인 SPF46/PA+++를 자랑하는 제품. 미네랄 성분이 UV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어린 아이들 혹은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데일리 선케어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성분. 세계적 명품 화장품 원료 제조사 이탈리아의 인터코스 사()로부터 직수입한 단 10가지의 100% 자연 유래 미네랄 성분만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네랄 입자가 피부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 주고, 동시에 과다한 피지와 유분을 흡착해 한여름에도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사용 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에 얇은 미네랄 막을 씌워 자연스럽게 화사한 톤업 피부를 연출해 주며, 수분 친화력이 우수해 잔여감 걱정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다.

 

이 외 미니멀한 용기로 휴대성이 매우 간편한 것이 특징이며 페이스&바디용 퍼프 타입과 페이스용 쿠션 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어 취향과 용도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퍼프 일체형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기 용이할 뿐 아니라 보송한 사용 감으로 여름철 쾌적함까지 더해준다.

 

엔앤비랩 관계자는 최근에는 봄·여름철 자외선 방어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화장품 유해성분 논란까지 더해지며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카트린 내추럴 100 더마 썬킬 미네랄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연스러운 톤업과 유분 컨트롤까지 가능한 멀티 제품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선 케어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