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화가 만개한 봄을 맞아 ‘봄 宣 설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봄의 전령인 매화를 콘셉트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페스타 다이닝의 봄 특선 메뉴에 은은한 매화향을 담은 매화주와 매화 꽃 차를 곁들여 즐기도록 구성되며, 매화의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설화수의 설린 라인 제품을 포함한다.
상세 메뉴로는 봄나물을 비롯해 봄철 수산물 중 으뜸으로 꼽히는 도미와 주꾸미 등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6코스로 구성되며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꽃게 현미 계란찜으로 시작해 봄 미나리로 향긋함을 더한 무창포 주꾸미 볶음, 치악산 큰송이 버섯 떡갈비와 봄 산야초 전복 비빔 반상 등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인 이상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설화수의 설린 라인 정품을 테이블 당 1개씩 제공한다.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