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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트루맘 1,000명 체험단’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프리미엄 프로젝트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트루맘 1,000명 체험단을 모집한다.

 

 

트루맘 1,000명 체험단은 오는 15일부터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와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모집하며 수유 중인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각 채널에 게재된 이벤트 소개 게시물에 트루맘을 체험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서 300, 육아 커뮤니티 및 지역 카페에서 700명을 선정해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프리미엄 프로젝트를 각각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제품 체험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린 6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트루맘 제품, 후디스 몰 마일리지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단에게 제공되는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프리미엄 프로젝트는 지난 2월 모유연구를 토대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제품으로 청정지역 호주의 드넓은 초지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젖소의 청정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뉴얼을 통해 엄마로부터 꼭 받아야하는 방어인자 면역글로불린 IgGsIgA 및 성장인자의 보강은 물론 장 건강과 황금 변에 필수적인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올리고당의 함량을 높였다. 또한 칼슘 흡수와 소화를 방해하는 우유 팔미트산을 배제, 아이가 더 쉽고 편하게 소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스푼 일체형의 안전캡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트루맘제품은 해를 거듭할수록 연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이번 체험단을 통해 모유와 더욱 가깝게 업그레이드 된 트루맘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나보고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