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50시간 스프링 특별 타임 세일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오는 417일 낮 12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50시간동안 스프링 특별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첫 번째 진행되는 타임 세일로 콘래드 서울의 모기업인 힐튼 그룹의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 상세 내용은 416일 낮 12시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본 프로모션의 투숙 기간은 연중 가장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달간을 포함하고 있어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한강과 푸르른 공원에서의 피크닉을 함께 즐기며 쉬어가기 좋은 기회이다.

 

본 프로모션은 전 객실 타입을 대상으로 한다. 투숙 기간은 418일부터 630일까지이며 예약은 콘래드 서울 공식 한글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예약 시 선결제 필수이며 취소 및 환불 불가다.

 

콘래드 서울의 객실은 서울 시내 동급 객실 중 가장 넓은 48 평방미터를 기본으로 하며, 한강과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434개 전 객실은 애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TV,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네 가지 바스 어메니티 등을 갖췄으며, 고객이 중심이 되는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과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