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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 마세라티가 르반떼 트로페오(Levante Trofeo)’ 출시를 기념해 415일부터 59일까지 슈퍼 SUV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Super SUV Driving Experience)’를 진행한다.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폭풍 같은 질주 본능을 품은 르반떼 트로페오, 르반떼 GTS 등 마세라티의 초고성능 슈퍼 SUV 라인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10대만 한정 판매되는 르반떼 트로페오의 독보적인 성능과 이탈리안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며 이에 더하여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 시승도 가능하다.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특별 기프트를 증정하며, 행사 당일 계약 후 515일까지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럭셔리한 마세라티 컬렉션 시계를 제공한다.

 

 

르반떼 라인업의 최상급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hp, 최대토크 74.85kg.m를 바탕으로 제로백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마세라티의 레이싱 혈통이 드러나는 감각적인 내·외관은 물론 그랜드투어러의 탁월한 성능과 편안함을 겸비해 스포츠카 드라이버도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