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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후디스 그릭이 따스한 봄을 맞아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윈터 에디션에 이어 올 봄 선보이는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은 봄을 상징하는 노란색 꽃이 그려진 번들 패키지가 적용된 구성이다. 개나리, 프리지아 등을 연상시킬 수 있는 꽃 일러스트를 더해 따뜻한 봄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은 플레인, 무설탕저지방, 코코포도, 딸기의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후디스 그릭은 국내 최초 그리스 홈메이드 방식을 적용한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신선한 우유를 2배 농축해 각각의 용기에 담아 발효시킨 것으로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1500억마리의 유산균이 담겨있어 영양 섭취는 물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유청을 제거하지 않아 일반 우유 대비 단백질, 칼슘 함량이 2배 가량 풍부하다.

 

 

특히, 코코포도, 딸기 2종은 그릭요거트에 아삭한 코코넛, 포도와 달콤한 딸기를 넣은 제품으로 과일의 상큼달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봄 스페셜 에디션출시를 기념해 630일까지 그릭에도 봄, 반했나 봄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인증샷을 찍어 #후디스그릭, #그릭요거트, #봄에디션, #건강해그릭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LG 더마 LED 마스크, 보다나 고데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