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무제한 바베큐 & 그릴 뷔페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오는 53일부터 오픈한다.

 

바베큐 프로모션은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매년 진행되는 연중 프로모션 중에서 큰 행사이다. 매년 다양한 컨셉의 바베큐 메뉴를 선보인다. 올해는 야외 테라스에서 글램핑 컨셉으로 즐기는 무제한 바베큐 & 그릴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마치 글램핑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비큐 & 그릴을 대표하는 갈매기살 꼬치, 소고기 꼬치, 가문어 꼬치, 새우구이, 닭 껍질 꼬치, 우삼겹 새송이 꼬치, 염통 꼬치, 통오징어 구이 등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이외에도 삼겹살 볶음밥, 픗파 퐁커리, 우육 볶음 우동, 감바스, 한방 꼬리찜, 오지치즈, 블루밍 어니언, 해물파전 등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가든테라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스노우 크랩과 토시살 메뉴는 이번 시즌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야외 테라스는 저녁에만 오픈 되며, 우천 시 또는 점심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실내 뷔페 홀에서 바베큐 & 그릴 뷔페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점심을 기준으로 45000원이다. 여기에 5900원을 추가하면, 바베큐, 글램핑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